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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를 써야하는 이유?

하루에만 왕복 버스와 전철을 타며 출퇴근하는 청년들에게는 꼭 필요한 카드이다.

교통비의 최대 30%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신청방법

알뜰교통카드에 접속하여 카드발급안내를 눌러준다. 

https://alcard.kr/

알뜰교통카드

카드혜택을 선택하여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발급신청을 한다.

카드발급이 완료되면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한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교통카드의 유일한 단점은 즐겨찾기에 추가되지 않은 장소에 경우 출발, 도착을 매번 눌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집에서 출발할 때 출발을 눌러주고 도착할 때 도착을 눌러주어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각 카드사별 정한 날짜에 내 통장으로 환급받게 된다.

 

 

 

추천 교통카드 BEST

교통카드에서 10%할인이라고 적혀있어도 주의가 필요한데 이유는 전월실적 조건을 요구하는 카드사가 있기 때문에 조건을 제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적도 20만원 30만원을 채워야 할인을 해주는 조건이므로 실적을 채우지 못하면 적혀있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가급적 실적이 없는 카드 위주로 몇가지 추천하고자 한다.

하나은행의 비바 체크카드 

다른 카드는 캐쉬백이 5~10%인데 비해 15%의 캐쉬백을 자랑한다.

단 조건이 있는데 교통비가 3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캐쉬백을 제공한다

 

 

삼성체크카드는 이동통신과 대중교통 캐시백을 10%씩 받을 수 있는데 전월실적 3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Kbank MY체크카드

해당 카드는 교통카드 캐시백이 적지만 5000원 이상 편의점, 빵집등 제휴가게에서 결제할 때 건당 3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교통비 외의 간식비 지출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하나 my pass 신용카드

해당 카드는 다른 카드들보다 20%의 높은 캐쉬백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사용이 많거나 이미 하나신용카드 소지자라면 추가발급으로 추천한다.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한 카드가 있으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세히 보는 교통카드 사용안내

앱을 실행시켜 출발과 도착버튼을 잊지말고 눌러주어야 한다.

 

자주 이용하는 장소는 즐겨찾기에 장소를 입력시켜두면 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적립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치서비스를 항상으로 켜두면 보행데이터가 자동수집된다. 

교통비뿐만 아니라 보행에 따른 마일리지 지급도 있으니 꼭 위치를 켜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