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는 건강채널을 송출하기도 하는데 이번편은 거북목 명의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나왔다.
알려준 운동에는 앉아서 목을 아래로 내리고 등쪽으로 당겨 이중턱을 만드는 것과 양팔을 나비처럼 흔드는 등 매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들이다.
거북목을 고치지 않으면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하므로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미리미리 목건강에 신경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영상을 통해 따라해 보자.
해당 영상은 EBS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따라하는 시간이 왼쪽에 표시되어 시간계산없이 영상만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필자도 디스크 관련 질활으로 오랜기간 병원을 다녔기 때문에 자주 목에 도움이되는 영상을 검색한다.
아니 이제는 구글 알고리즘으로 검색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서 보여준다.
이런 영상 저런 영상 많이 찾아봤지만 이번처럼 난이도 최하의 쉬운 영상은 처음본다.
실험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이 매우 효과를 봤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한달은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목을 아래로 당겨서 이중턱을 만들기만해도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고 허리가 일자가 되는 것에 도움을 준다니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