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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으로 살아남기

미중패권경쟁은 전쟁을 향하고 있다. 미중 전쟁 가능성과 비트코인 상승 예상 원인 연결고리

by 공의는 있는가 2023. 8. 17.

KBS시사 채널에서 전쟁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다.

썸네일도 기가막히다. 타이완 침공 2주만에 충격

 

미중을 검색하면 전쟁에 대한 검색어가 다량으로 뜬다.

많은 사람들이 미중전쟁을 의식하고 검색하고 있다는 것이다.ㅠㅠ

 

그렇게 수요에 의해 생성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끈 곳은

https://www.youtube.com/watch?v=KYtpRygF0F4 

 

이 영상이 되겠다.ㅋㅋㅋㅋ

 

오태민 교수는 비트코인이 50만원 전후일 때 1억 간다는 주장을 하며 전재산을 몰빵한 건국대 교수님이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비트코인은 자산을 도피시키고 싶거나 탈세를 좋아하는 부자들의 소꿉장난?같은 걸로 생각했다.

떳떳하지 못하여 자산을 은닉할 필요성이 있는 사행성 사이버 머니이지 않는가?

난 비트코인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화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1. 담보인이 없다

2. 가격이 유동적이다.

3. 코인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며 조작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오태민 교수는 사람들의 탈중화에 대한 의지가 블록체인과 연결되어 있고 자산의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를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한 가격은 아직도 상승여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대단히 높은 가능성을 지녔다고 주장한다.

1. 중국 지도부는 인민의 안전보다 권력유지를 선호한다.

2. 세계대공황에 접어들었고 사람들은 해결책이 전쟁이라고 본다.

3. 미국과 중국 서로 양보할 여지가 적고 적대감이 높아가기 때문에 충돌을 향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게 덤비면 처발린다고 모두가 생각한다.

그건 사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중국은 미국에게 도전할까?

 

내가 생각하는 중국이 전쟁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현재 중국은 심각한 경기 침체와 부동산 붕괴, 실업문제, 식량문제를 가지고 있다.

시민의 불만은 수뇌부로 향하고 있고 이럴 때 보통 전쟁을 통해 이러한 불만을 억제시키려고 한다.

공공의 적을 만들고 분노 게이지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능력은 없고 더 해처먹고 싶은 마음이 강할 때 보통 이런 선택을 하더라...

 

중국이 시민혁명을 피해 전쟁을 일으키면 미국과 티키타카 좀 하다가 사람 좀 죽고 나라가 혼란하면 정부에 대한 의지도와 충성도가 올라가니까 그를 기반으로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계산을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도 중국을 괴멸시킬 수도 있지만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살리고 너무 기어오르면 다시 일본 죽이고 중국 때문에 다시 살리고 이짓거리의 연속인데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중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아마 전쟁이 나면 중국은 12대륙으로 쪼개지고 시진핑이 잘 협조한다면 시진핑 국가 하나쯤은 미국이 허락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TSMC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워렌버핏이 TSMC주식을 팔고 일본주식 사고 있다..

TSMC 매도 이유는 지정학 리스크라고 언급..

그럼 일본은 지정학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한 것일까?

특히 제조업에 대한 투자비율이 높았다..

모두가 알듯 제조업은 전쟁과 관련된 주요 산업이다.

워렌 버핏도 전쟁을 염두하고 플레이를 하고 있다.

우리도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만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