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꼭 해야하나? 양심치과 치료해도 되는 충치 치료가 필요없는 충치 충치 예방법! ㅇㅇ을 먹어라

충치로 인해 치과를 여러번 간 뒤로는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극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특히 충치같아 보이는 것이 있으면 초기에 잡자는 식으로 치과를 자주 방문하곤 하는데요.

치과선생님으로부터 그건 충치는 맞지만 지금으로써는 놔둬도 된다는 말을 듣고 의아했습니다.

충치가 심해지기 전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물었으나 심하지 않으니 놔두자고 하더군요.

관리 잘 하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관리를 잘 하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고 제가 알아보고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음식이 있으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충치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봅시다.

1. 강산성에 의한 세균증식

입안 농도가 산성을 띄게 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져 세균이 늘어나고 충치가 형성되기 쉬운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강산성으로 대표되는 이온음료, 쥬스, 신맛이 나는 것들은 치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당도에 의한 세균증식

사탕, 초콜렛과 같은 당분이 입안에 남아있게 되면 당분을 먹이로 삼는 균이 역시 증식한다고 합니다.

 

 

세균증식을 막기 위해 첫번째는 역시

세균증식에 영향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원인이 제거되면 결과 또한 피할 수 있겠죠.

 

두번째는 간식 또는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한 치과 의사는 하루 100번 넘게 양치질을 하라는 말을 방송에서 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칫솔질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양치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불소도포입니다.

치약을 물고 5분에서 10분 정도 유지하고 뱉어주는 방법인데 불소가 치아에 코팅이 되면 충치균으로부터 치아가 보호되는 기능이 있어 치약을 자주 물고 있는 것 또한 치아건강 유지에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우유를 마시는 것입니다.

우유는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입안 농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유가 입안에 오래 남아있게 되면 그 또한 좋지 않다고 하니 우유를 자주 마시되 입안을 행구거나 시간이 지났을 때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경희대 치과건강 발표에 따르면 산성이 높은 음식을 먹을 때 우유를 함께 먹어주면 입안을 저산성으로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콜렛을 멈출 수 없는 아이들에게는 우유를 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섯번째 칫솔 뿐만 아니라 치실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로는 미세한 이물질을 전부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 또는 구강세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치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충치가 보인다고 충치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내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충치 치료에는 충치 뿐만 아니라 금속을 접목시킬 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충치가 아닌 부분까지 제거하는 과정이 발생됩니다. 그러나 너무 진행된 충치는 미루지 말고 하루 빨리 치료해서 남은 치아라도 살리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번째 가장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치과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지 않게 접하는 단어중에 과잉진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충치가 아닌 치아를 충치라고 하며 메탈치료를 권하는 치과의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에 앞서서 큰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2~3군데 치과를 방문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예방법 아닐까 과잉진료 이야기를 너무 흔하게 듣는 현시점에서는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충치치료를 꼭 해야하나?

그것은 진행상태에 다릅니다. 충치가 미비한 상태라면 생이빨까지 손상시키는 충치치료를 하지 않고도 평생 진행이 지속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며 잘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진행이 된 상태라면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기 전에 빨리 치료받는 것이 적합합니다.